[CS] 디자인 패턴과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CS] 디자인 패턴과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1.1.5 프록시 패턴 앞에서 옵저버 패턴을 설명할 떄, 객체의 상태변화를 감지하면 옵저버들에게 변화를 알려주는 객체를 프록시 객체라고 하였는데, 이를 이용해 대상 객체에 접근하기 전 흐름을 가로채 객체 앞단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디자인 패턴이다. 프록시 패턴은 객체의 속성, 변환 등을 보완하며 보안, 데이터 검증, 캐싱, 로깅에 사용한다. 프록시 서버는 실제 서버와 사용자 간의 중개자 개념으로, 사용자로부터 요청받는 정보들을 먼저 처리한다. 캐싱을 하여 네트워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비정상적인 접근을 감지하여 DDOS를 방지할 수도 있다. 실제로 Node.js 앞단에 설치하는 Nginx를 프록시 서버로 주로 둔다. 이를 통해 본 서버의 포트를 숨길 수 있고, 버퍼 오버플로우를 방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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