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고] 2023년 2월 첫째 주 (230130 ~ 230205)


[주간회고] 2023년 2월 첫째 주 (230130 ~ 230205)

0. 들어가며 방학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 다음 주면 수강 신청 기간이고, 본가 한 번 내려갔다오면 금방 개강이다. 지난 여름 방학이 문득 떠오른다. 야심차게 세웠던 계획들과, 희미한 결과물들. 노션에 아카이빙해놓은 계획들을 오랜만에 찾아보니 그마저도 허술해 보인다. 그러나 이번 한 달은 달랐다. 드는 느낌부터 다르다. 나아갈 방향에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고, 초반부지만 잘 나아가고 있다. 아무 제약 없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방학이 참 귀하게 느껴진다. 남은 한 달도 아름답게 끝맺음 하기를. 1. 블로그 개편 새해와 함께 블로그도 싹 페이스리프트를 해줬다. 벨로그나 깃허브 블로그로 옮길까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 기존 블로그에 구조만 개편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원래는 코테 문제를 정리하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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