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일미집 감자탕]찐 세월이 느껴지는 원조 맑은 감자탕 맛집ㅠㅠ


[용산 일미집 감자탕]찐 세월이 느껴지는 원조 맑은 감자탕 맛집ㅠㅠ

내가 좋아하는 술,밥집 늑낌 1. 젊은층보단 으르신들이 자주가는 곳 2. 간판 거의 떨어지기 직전 3. 내부 벽 갈라짐은 기본 그냥 이런 분위기 자체를 좋아하는 듯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최대의 단점... 화장실 오우 쒯! 술마시면 쉬아충이 되는 나는 늘 화장실을 보는 편이지만 진짜 맛집이다..하면 오케이 참아보자. 감자탕 먹기 전 숟가락부터 보고가실게여~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지나쳐온지 모를정도로 이상하게 생긴 숟가락 ㅋㅋㅋㅋㅋㅋㅋ 망치질 한건 아닐까 싶지만 난 이런거 좋아해...ㅎ 뭐 취향차-이 꼬부기 아부지의 적-극 추천으로 찾아간 용산 일미집 감자탕 간판 스캔하고 오케이~ 언제 만든지 모를 누리끼리하고 외관부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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