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한 글

본인 군대에서 독후감(산문) 대회 2년 연속 입선입니다 내일 아침에 비 오면 삭제할 예정 꽃이 떨어지는 길을 따라 걷다 아득한 추억도 한 줌 쥐어왔습니다 잠시 피었다가 지는 꽃처럼 우리가 지금 마주보며 느끼는 감정도 잠시일까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만개하는 꽃들처럼 우리 인생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 만개할거에요 운문은 좀 어렵네요.. 오늘은 산책길이 꽤 기네요 날이 흐려서인가요? 오늘는 잠에 들지 못할 것 같습니다 너무 깊은 추억에 빠져 들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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