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심야식당

3일 간의 엄청난 스트레스의 주범을 해결하고 난 후 오늘은 정말 홀가분한 기분이에요. 결정을 단호하게 내렸기때문에,,ㅋㅋㅋ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이 남았다는데 그건 장담 못하지만 그럼 오래살기 위해서 쓸데없는 스트레스는 안받아야겟쥬?!! 오늘은 간만에 상수역으로 향했습니다. 상수는 옆동네인데도 잘 안가게 됨 볼일이 있어 왔다가 근처 식당을 찾던 중 발견 * 아부라소바 8000원 치킨가라아게 18000원 * 15:00 - 22:00 일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없이 3시 오픈이라 갔습니다 ㅎㅎㅎ 밥 시간이 애매해서..;; 젤 유명한 아부라소바 처음 먹어봐요. 아부라소바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국물이 없이 비벼먹는 소바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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