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20년_오소희


엄마의 20년_오소희

SNS에 도입부 편집본을 보고 일고싶은 책 리스트에 기록해 뒀던 책이다. 엄마의 삶으로 20년을 어떻게 잘 살아내야할지 고민해야하 할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사진 출처_ yes24 나는 대부분은 책내용을 인정하고 일부분은 그냥 나처럼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책과 같이 내가 나로서 존재하며 아이와 분리되는 삶을 지향한다. 다행히 우리 아이들도 독립적으로 존재하는것에 두려움이 없어 보인다. 개인의 생활을 존중하는 가족들이 모여서 가족간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 일하는 엄마, 아빠로 지내는 시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저녁9시가 되면 양육자의 일에서 퇴근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내일 만남을 약속하며 담담히 헤어지는 아이들에게 감사하다. 아이들이 선택해야하는 무수한 상황들이 남아 있지만 논의하고 상의해서 행복한 선택을 할 수 있길 바란다. 엄마의 20년은 결국, 나의 삶을 단단히 하는 것을 기초로 한다. #엄마의20년 #오소희 #도서리뷰 #수오서재 #간단리뷰 #엄마도서 #자기계발도...


#간단리뷰 #도서리뷰 #수오서재 #엄마도서 #엄마의20년 #오소희 #자기계발도서

원문링크 : 엄마의 20년_오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