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나서닥씨의 내집마련기 - 노량진5구역 재개발


(소설) 나서닥씨의 내집마련기 - 노량진5구역 재개발

나서닥씨는 에센피양과 결혼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2015년에 아파트를 분양받아 2021년초에 매도를 하였고, 현재는 서울 외곽에서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나서닥씨는 회사가 시청이고, 에센피양은 회사가 삼성역입니다. 아이들을 돌보면서 더이상은 경기도에 살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나 : "요즘 집값이 많이 떨어지네. 그런데 서울 집값은 그대로야." 에 : "그러게. 그래도 작년에 잘 팔았지 뭐야." 나 : "자기랑 나랑 편하게 회사다니면서 아이 키우려면 1~2년내에 서울 집값 많이 떨어지면 오래된거 매수해서 인테리어 싹해서 살까?" 에 : "내가 최근에 재개발 공부를 좀 했는데 재개발 좋은것 같아." 나 : "재개발 그거 위험한건데 제대로 알아봤어?" 에 : "어제 어떤 블로그 보니까 잘만 알아보면 좋겠어." 나 : "왜?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에 : "서울 집값은 많이 안떨어졌잖아. 근데 재개발은 많이 떨어졌더라?" 나 : "그래? 그럼 우리 한번 ...


#1 #총투 #초투 #주간일기챌린지 #조합원분양가 #일반분양가 #이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사업시행인가 #분양가상한제 #노량진역 #노량진뉴타운 #노량진5구역 #내집마련 #감정평가금액 #4 #3 #2 #추가분담금

원문링크 : (소설) 나서닥씨의 내집마련기 - 노량진5구역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