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태국 삼시 세끼 - 힐링 맛집, 치앙마이


[세계테마기행] 태국 삼시 세끼 - 힐링 맛집, 치앙마이

[세계테마기행] 태국 삼시 세끼 - 힐링 맛집, 치앙마이 세계테마기행 보면서 쓰는 주간 일기.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다. 과거에는 란나 왕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옛 왕국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올드타운 한복판에 가면 붉은 벽돌의 성벽과 이를 둘러싼 해자를 볼 수 있다. 타패게이트는 올드타운과 뉴타운의 경계에 있다. 왓체디루앙은 ‘큰 사리탑의 사원‘이라는 뜻의 란나 왕국 건축물로 14세기 말에 시공했다. 16세기에 일어난 큰 지진으로 인해 일부가 소실되었지만 올드타운 내에서는 가장 크고 유명한 사원이다. 아잔 사이윳의 부엌은 태국의 왕실 디저트와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인데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로컬 맛집이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3년 연속 추천한 집이기도 하다. 다라텅은 황금 별 모양의 스낵인데 밀가루, 달걀노른자, 코코넛밀크, 설탕, 금박 등의 재료로 만든다. 우리나라 약과와 맛이 비슷하다. 마멍남쁠라완은 덜 익은 망고에 달콤한 피시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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