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태국 입국세로 300바트 부과


내년부터 태국 입국세로 300바트 부과

내년부터 태국 입국세로 300바트 부과 내년부터 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입국세를 내야 한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비용은 300바트다. 오늘 기준으로 300바트는 1만 1,070원이다. 단, 태국에 체류하는 시간이 24시간을 넘지 않는 경우에는 입국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최근에 나는 배틀트립을 보고 택시를 탈 때 캐리어 비용을 추가로 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비용은 코로나 이후에 생겼다고 한다. 캐리어 1개당 20바트니까 큰 금액은 아니다. (20바트 = 736.60원) 태국이라는 나라가 관광업 의존도가 높다 보니 이런저런 명목을 만들어서 돈을 더 걷고 있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여행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 나 같은 여행객 입장에선 조금 슬프다. ㅠㅠ 근데 불만이 있으면 안 가면 된다. 그 나라를 욕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우리나라도 옆 나라 일본도 관광세를 걷고 있다. 더 자세히 말하면 한국은 출국세, 일본은 숙박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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