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결정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결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연장 방침을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방역수칙 조정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최근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확실한 안정세로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 "성급하게 방역 조치를 완화해 위기를 초래하기보다는 확실한 반전 국면을 만들 때까지 총력을 다해야 한다" 정부는 6일로 종료되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은 상태다. 수도권의 경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적용 기간을 2주 더 적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기존 수도권에 적용된 사회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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