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5단계 격상 일요일 결정


코로나 2.5단계 격상 일요일 결정

현재 수도권에는 지난 24일부터 2단계, 호남권과 강원권 일부 지역에는 1.5단계가 시행 중이지만 코로나 확산세를 잡기엔 역부족이다. 손 반장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난 1주간 일평균 호남권은 32명, 경남권은 32명, 충청권은 24명 등을 나타내는 등 1.5단계 기준을 초과하는 권역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도 569명이 발생해 전날(583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로 기록했다. 특히 최근 1주일간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382.7명으로 집계돼 전국 2.5단계 기준(400∼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에 대해 손 반장은 "정부가 지금 단계 격상과 전국 또는 수도권 쪽의 격상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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