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소정 싱어게인에 나와


레이디스코드 소정 싱어게인에 나와

그룹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싱어게인'에 등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는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잘 알려진 실력파 가수 소정이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11호 가수로서 '나는 이제는 웃고 싶은 가수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그동안 많이 웃지 못했냐"라는 MC 이승기의 질문에는 "제가 되게 밝은데 울 일이 많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제가 팀으로 데뷔를 하고"라며 입을 떼자마자 눈시울을 붉혔다. 소정은 잠시 마음을 진정시킨 뒤 "5인조 팀으로 활동했다. 레이디스 코드라는 팀이다"라고 알렸다. 심사위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소정은 "처음에는 저희 팀이 괜찮았다. 신인상도 많이 받았다. 잘되니까 바쁘고 부모님께 용돈도 많이 드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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