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IBK기업은행 VS GS칼텍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VS GS칼텍

얼마 전 흥국생명의 이재영 선수가 고열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기가 나왔죠. 흥국생명은 그날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결장으로 한국도로공사에게 패배를 하게 됩니다. 흥국생명은 루시아 선수의 부상으로 경기에서 외인, 이재영, 이다영 선수 없이 경기를 했고 김연경 선수의 분투에도 패배하게 됩니다. 오늘은 IBK의 세터 조송화 선수가 고열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는데요. 세터 포지션의 대안이 거의 없는 IBK기업은행에서 조송화 선수의 결장은 패배를 담보하는 경기였습니다. 다른 많은 팀들이 주전 세터와 후보 세터 자원을 사용하는데 여자 배구는 두 세터의 격차가 큰 편입니다. 경기를 많이 뛸수록 선수와의 호흡과 선택지가 늘어나고 의외의 세트업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죠. 3라운드 불안한 세트업과 러츠와의 호흡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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