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의 임상 2상 결과가 다음 주 공개된다. 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오는 13일 대한약학회가 주최하는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에서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 글로벌 임상 2상 완료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으나 상세한 임상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조건부 허가는 임상 3상 진행을 조건으로 임상 2상 결과만으로 의약품의 시판 허가를 내주는 제도다. 셀트리온은 식약처 요청에 따라 임상 2상 결과는 비공개하기로 합의했으나 이로 인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식약처의 동의를 받아 조기에 발표키로 결정했다. 임상 2상 결과는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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