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강아지 상습 파양 어떻게 이런일이?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은석이 '강아지 상습 파양설'과 관련해 잘못을 인정하고 결국 사과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반려동물 상습 파양설'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를 통해 "반려동물을 사정상 지인과 친적에게 입양보냈다"고 해명했으나, 이날 밤늦게 자신의 SNS에 직접 사과의 글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박은석입니다. 우선 그 어떤 말을 드리기 전에 이미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되지 못할 망정 또 다른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저를 욕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저와 제 과거 반려동물들에 대한 문제 때문에 온종일 혼돈을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파양에 대한 부인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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