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20


나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20

저마다의 이상 이상을 그리지 않는 인간은 날개없는 새같다. 물을 뿜지 않는 고래같고 나무를 오르지 않는 원숭이거나 하루도 살지 않는 하루살이 같다. 현실을 등에 메면 누구나 이상을 가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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