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7호 홍대점 5000원에 치킨을 내어준 사장 돈쭐맞다


철인7호 홍대점 5000원에 치킨을 내어준 사장 돈쭐맞다

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공짜로 치킨을 대접한 한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가 누리꾼의 돈쭐 공격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부산을 본사로 둔 치킨 프랜차이즈 '철인7호' 서울 마포구 홍대점 박재휘 씨는 2월 26일 배달앱을 통해 "현재 많은 관심으로 인해 주문 폭주가 이어지고 있다" "밀려드는 주문을 다 받자니 100% 품질을 보장할 수 없어서 영업을 잠시 중단한다. 빠른 시간 안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현재 박 씨가 운영하는 치킨집은 잠시 영업을 접은 상태다. 여러 매체를 통해 점주의 미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돈쭐을 내줘야 한다며 치킨 주문이 폭주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서울이 아닌 곳에 사는 누리꾼들은 "뉴스 보고 주문 넣어요. 여긴 이라 조리는 안해도 돼요. 다음에도 대신 선행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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