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추가폭로 에이프릴 왕따설 결론은?

이현주 남동생이 병원 진단서를 공개하며 에이프릴 멤버들의 따돌림으로 누나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DSP측이 말한 '누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나눌 수 없다' 입장을 비롯해 공식 해명에 조목조목 반박했다. 3월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현주 누나 동생입니다'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2월 28일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친동생이라고 밝히며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을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자살시도를 했다" 폭로 글과 관련,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가 공개한 해명에 재반박하는 글이다. DSP미디어 역시 "이현주와 에이프릴 모두를 보호하고자 노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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