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어머니 갑질 예천양조 폭로


영탁 어머니 갑질 예천양조 폭로

‘영탁막걸리’ 홍보 모델 재계약을 놓고 가수 영탁과 갈등을 빚어온 예천양조 측이 영탁의 어머니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반격에 나섰다. 7월 29일 예천양조 측은 각종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속인인 영탁 어머니가 공장 증축 장소에 돼지머리를 묻으라고 지시했다”며 “안 그러면 기업이 망한다고 했다. 꼭 자시(오후 11시~오후 1시)에 묻으라고 지시해서 새벽에 신문지에 고이 싸서 묻었다”고 했다. 예천양조 측은 “우리 막걸리 라벨을 보면 조그만 기와 암자 그림이 들어가 있다. 그 이름이 ‘주천’”이라며 “영탁 어머니가 전화를 해서 ‘주천에 신이 나타나서 노했다. 왜 내 허락도 없이 술에 암자를 넣었느냐. 빨리 가서 제를 지내라’고 해서 제를 2~3번 지냈다”고도 했다. 예천양조는 지난해 4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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