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5년만에 팔린다.


버거킹 5년만에 팔린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는 보유 중인 한국 버거킹 지분 100%와 함께 일본 버거킹 법인도 함께 매각하기로 해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9월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너티는 최근 한국 버거킹과 일본 버거킹 매각을 결정하고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했다. 매각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피너티는 지난 2016년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옛 보고펀드)가 보유 중이던 한국 버거킹 지분 100%를 2,1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당시 총 인수금액 중 1,300억 원은 자체 펀드에서 마련하고 나머지 800억 원은 버거킹 지분을 담보로 금융권 차입을 통해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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