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은행골 영통점

내 취향은 아니었던 은행골 초밥 영통점에 대한 기록 은행골 영통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12 보보스프라자 129호 수원에서 맛집이라고 소문을 많이 들었던 은행골 방문기를 시작한다. 저녁식사시간이 좀 지난 9시쯤 방문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9시인데 술마시는 테이블이 하나 없을 정도로 조용했다. 수저와 젓가락 입에 닿는 부분이 종이로 포장되어 있어 첫인상 매우 좋았고~ 초밥메뉴는 적당한 구성으로 3가지 세트와 낱개초밥이 있었다. 간판에 참치가 적혀있는것으로 보나 메뉴판으로 보나 참치에 대한 전문성이 있어보이는 가게였다. 우리는 술이 아닌 식사가 목적특진초밥과 특선초밥을 주문했다. 은행골 초밥은 밥을 살살 뭉쳐놓은게 특징인 것 같다. 이 부분에서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릴것같았다. 다른 초밥집에 비해 밥이 좀 질었고, 젓가락으로 집으면 쉽게 부서질거라는 알바생의 설명보다는 단단한 편이지만 다른 초밥집의 밥보다는 약하게 뭉쳐져 있는편 밥이 질었던건 별로였지만 뭉침의 정도는 극호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