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앞에 두고 '풀스윙'..코뼈 부러뜨리고도 18홀 다 돌아


캐디 앞에 두고 '풀스윙'..코뼈 부러뜨리고도 18홀 다 돌아

경남 의령의 한 골프장에서 공을 쳐 캐디 얼굴을 맞춘 50대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특히 A씨 일행은 캐디가 피를 흘리며 구급차에 실려 가는 것을 보고도 다른 캐디로 교체해 18홀을 다 돈 뒤 귀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일행은 2월14일 의령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 B씨의 도움을 받아 골프를 치다 8번 홀에서 사고를 냈다. A씨가 친 공이 해저드에 빠지자 B씨는 “앞으로 이동해 다음 공을 칠게요”라는 취지로 말하며 공 쪽으로 움직였다. 그러나 A씨가 그 자리에서 또 다른 공을 꺼내 치면서 공이 약 10m 앞에서 이동하던 B씨의 안면을 강타해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혔다. A씨는 경찰에서 “당시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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