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타고 다니며 1년간 쓰레기 무단투기 식당업주 단속


오토바이 타고 다니며 1년간 쓰레기 무단투기 식당업주 단속

오토바이서 ‘툭’ 발로찬 음식물쓰레기…‘007추적’ 한달만에 붙잡혔다 부산 금구청, 식당 업주에 과태료 50만원 부과 부산 금정구는 6일 “최근 1년여간 도로에 음식물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한 식당 업주에 대해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 업주는 식당 영업을 마친 밤늦은 시각에 퇴근하면서 배달 오토바이에 음식물쓰레기 10~20ℓ를 담은 비닐봉지를 싣고 가다 발로 툭 차 버리는 수법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도로 등에 무단투기해왔다. 밤늦은 시각 퇴근길에 식당에서 나온 음식물쓰레기를 도로 등에 1년 넘게 불법 투기해온 업주가 한 달가량 ‘007 영화’ 같은 추적을 벌인 구청 단속반에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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