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다며 알바 갈때 노트북 챙긴 동생…이렇게 떠날 줄은”


“공부한다며 알바 갈때 노트북 챙긴 동생…이렇게 떠날 줄은”

선호씨가 일꾼 A씨에게 가서 아버지 얘기를 전하니 A씨는 자기 혼자서는 못하는 일이라며 선호씨를 대동하게 된다. A씨와 선호씨가 현장에 가니 지게차 기사가 컨테이너 주위 정리작업을 시켰고 선호씨는 관련 작업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안전교육도, 작업 설명도 듣지 못한 채 안전장비 하나도 착용하지 못하고 일을 시작했다. 더 큰 아픔은 사고 이후였다. 300 컨테이너 날개가 선호씨 몸을 덮쳤지만, 선호씨의 아버지는 사고 당일 오후 5시가 다 될 때까지 선호씨의 죽음을 몰랐다. 퇴근 시간이 다 되도록 직원들이 집에 갈 기미가 안 보이자 '오늘 일 참 심하게 시키네' 하며 현장을 돌아보던 중이었다. 눈앞에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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