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머리는 본인상태 봐가면서 하는걸로~~ ^

나는 아기낳고 미용실 한번도 안갔어요 아기 11개월이요. 임신때는 커트하러 갔고 저는 등 날개뼈까지 오는 머린데 출산하고 제가 집에서부터 3차례 잘라서 지금 이정도에요 이상하게도 요새 아줌마 뽀글이 파마 하고 싶습니다. 이놈의 모험심. 출산하고 펌 잘못하면 머리 잘 탄다고해요. 임신 기간동안 자란 머리를 잘라내고 해야 한다던데 요즘엔 삼십 후반이어도 젊은 것 아닌가요머리 길이 걱정거리할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나는 곧 머리 길고요 게을러서 길어짐근데 생머리 긴 건 좀 안어울리는것같긴합니다 피부가처지니까 ㅜㅜ 웨이브 긴머린 괜찮은듯요 날씬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잘 어울릴텐데 나이가 먹어도 피부가 좋고 두상에 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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