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칠라 - 티모모카 170730 :: #003 아직은 어색해요


친칠라 - 티모모카 170730 :: #003 아직은 어색해요

친칠라 - 티모모카 170730 :: #003 아직은 어색해요 (초반 이야기는 게시물 순서와 시간 순서가 맞지 않습니다) 7월 28일 2호기(모카)가 출격했다. 전날 티모가 베란다로 이사갔었고, 28일 합사 당시 베란다에 한번 풀어주었다. 응아주의 ㅋㅋ 처음오는 낯선환경, 소심한 모카는 우리 밑에 숨어서 요리조리 돌아다닌다. 이 하얀 괴생명체는 우리 돼지 티모.. 모카만 풀어주고 티모는 우리 안에있어서 나가고싶다고 아우성중이다. 빨라서 제대로 못찍겠음 ㅋㅋ 암튼 한창 더울때이고 애기도 와서 더위에 약한 친칠라들을 베란다에 둘 수 없었다. 모카처럼 완전 애기들은 더위에 더 취약하니까 에어컨을 쐬어주기위해 금방 다시 안방행.. 새 집, 새공간을 만끽중인 모카 구석진 곳을 좋아한다. (철창이 뻥 뚤려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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