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과 달리 단촐했던 6월 코엑스 2021 글로벌 베이비페어 일요일 탐방


이름과 달리 단촐했던 6월 코엑스 2021 글로벌 베이비페어 일요일 탐방

이제 19주를 앞두고 있는 나는 오랜만에 출장이 끝난 남편과 함께 일요일 오전 시간을 내어 코엑스에 있는 베이비페어에 가게 되었다. 열시 오픈인데 9시 40분쯤 도착했고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경악스러웠다. 모두들 일요일에 몰렸던 것 같다. 사은품도 준다고 해서 일찍 가려는사람많은 듯 했고.. 글고보니 난 사은품 하나도 못받음 ㅋㅋ 거기다 줄이 백명넘게 서있었는데 내 배가 젤 작은듯 했다 ㅋㅋ 우린 쪼렙이라며 서로 웃었다. 사전등록을 미리 해놔서 입장료는 따로 받지않았는데 현장등록은 무려 만원이었다. 생각보다 아주 규모가 작았고 후에 안 사실은 코엑스보다 킨텍스가 더 크다는 사실.. 베이비페어중에서도 이번베페는 이름만 앞에 글로벌이 붙었다 뿐이지 종류도 없고 태아보험 조회해준다며 3곳의 부스가 지나다닐때마..


원문링크 : 이름과 달리 단촐했던 6월 코엑스 2021 글로벌 베이비페어 일요일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