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주 5일 심심한 임산부의 초음파 앨범 정리하기 | 아이코닉 클래시 접착식앨범


18주 5일 심심한 임산부의 초음파 앨범 정리하기 | 아이코닉 클래시 접착식앨범

나는 오늘부로 18주 5일, 곧 19주를 앞두고 있다 한창 입덧과 유산의 위험이 도사리던 초기엔 일주일에 한 번 혹은 두 번씩 초음파를 확인하러 갔었고 덕분에 초음파 사진이 정말 많이 쌓였다 그러다 맘카페 눈팅하는데 초음파 앨범을 만든다는 글을 보고 나도 한번 앨범을 짜보자고 마음먹게 되었다. 나는 시험관으로 임신준비를 했기 때문에 주사맞고 채취하고 이식하는 과정도 간단하게 폰사진에 모두 남겨두었고 그 과정을 모두 초음파 앨범에 녹여넣으면 의미가 많을 것 같아서, 초음파 사진 뿐만 아니라 일상 사진도 넣기로 했다. 이런식으로 시험관을 하게 된 과정과 그동안의 일들, 나의 멘탈관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날들, 그리고 임테기 첫 두줄 사진 등등 ㅋㅋ 대충 잉크젯 프린터로 뽑았다. 남편이 뽑아줬는데 화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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