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보리 데리고 퍼피포레스트 가는데 평소에 좋아하던 빵집이 너무 멋있게 생긴 지점을 봐서 궁금해서 며칠 뒤 찾아갔다.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이라고 한다. 암튼 너무 예쁜 핫핑크 외관 때문에 지나가면서도 꼭 가봐야지 생각이 들게한다. 주차장 공간이 무지 많은데 항상 만차일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 1층 빵 판매대 반대편에 빵 만들고 있는 곳. 중간에는 계산대 있고 그 사이에 주황빛 그림들이 예쁘게 전시되어있다. 마치 전시회같은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즐비한 빵 판매대 빵은 산본점보다 많긴한데 페스츄리랑 크로와상이 많다. 한창 먹성좋았던 임신 8개월차 때라 신중히 조금 고른게 이정도. 크림치즈는 꼭 먹으라는 말이 있길래 아무거나 시켰는데 "썬드라이 바질?" 이었던거같다. ..
원문링크 : 크림치즈 진짜 맛있었던 군포 빵집 좋은아침 페스츄리 시그니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