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 제왕절개 산본제일병원 1인실 5일 간의 이야기


초산 제왕절개 산본제일병원 1인실 5일 간의 이야기

| 21년 11월 3일 (출산 D-1) 11월 3일은 지훈이의 출산예정일. 하지만 진통이 전혀 없어 40주 1일인 다음날 선택제왕을 예약하게되었고, 전날 최대한 집을 정리한 뒤에 맘의 준비를 하고 남편과 마지막 단 둘의 밤을 보냈다. | 21년 11월 4일 (출산 D-day) 수술이라는 생각에 긴장은 되었지만 그것보다 선착순으로 빨리가는 사람이 수술 먼저하는 줄 알고 8시쯤 택시타고 5분 만에 도착해서 병원 3층의 분만실로 입성했다. 9시쯤 1층의 원무과에 빨리 남편을 보내서 귀한 1인 입원실을 쟁취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다. 남편이 잠시 보호자 대기실에서 대기하는동안 나는 태동검사와 항생제 테스트를 했다. 테스트 몇분 뒤 항생제,,,.? 를 달아주셨다. 남편은 9시쯤 분만실 간호사분들께 물어보고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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