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클래식] 4탄 말러 교향곡 2번 C단조 ‘부활’, “내가 얻은 날개로 나는 날아 오르리!”


[About 클래식] 4탄 말러 교향곡 2번 C단조 ‘부활’, “내가 얻은 날개로 나는 날아 오르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D 오랜만에 돌아온 메리 에디터 케이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About 클래식 4탄으로,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2번 C단조 ‘부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2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5악장을 감상하면서 시작해볼까요? 말러와 알마 말러 사진 (출처: 위키백과 및 Mahler Foundation) “그의 시대가 가면, 나의 시대가 올 것이다. 내가 당신의 곁에서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좋을 텐데!”[1]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 1860 ~ 1911)는 보헤미아 출신의 오스트리아 작곡가입니다. 위 인용구는 말러가 자신의 부인 알마 말러에게 보낸 서신 중 일부로, 여기서의 ‘그’는 말러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를 뜻하는데요. 오늘날 말러가 매우 유명한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 것과는 다르게 말러 살아 생전에는 작곡가가 아닌 뛰어난 지휘자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히려 슈트라우스...


#bgm #큐레이션 #음악 #웅장한브금 #웅장 #예술 #부활 #봉사활동단체 #봉사단체 #봉사 #문화예술봉사단메리 #문화예술봉사단 #문화예술 #문화 #메리 #말러 #교향곡 #경건 #클래식

원문링크 : [About 클래식] 4탄 말러 교향곡 2번 C단조 ‘부활’, “내가 얻은 날개로 나는 날아 오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