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ver Family] 임신 확인부터 지금까지 스토리


[Weaver Family] 임신 확인부터 지금까지 스토리

2022.05.10 Tuesday. 진짜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아빠 돌아가시고 그냥 바쁘게 살았다. 임신 계획도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고 그냥 좀 즐기자 라는 생각으로 맘을 편히 가졌다. 이게 제일 힘든 부분인데, 그냥 아직 젊다는 생각으로 (ㅎㅎ ;;;) 2022년에는 코로나가 풀릴거라 희망하며 여행도 다니고 소소하게 힐링하자 이렇게 생각했는데 1월 말에 생겼나보다. 아이를 기다리는 분들이면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생리 예정일경에 임테기를 해보기 마련. 2/8일 오전 출근하기 전에 얼리 테스트기로 해봤는데, 이건 누가봐도 두줄...?! 출근해서도 계속 흥분의 하루였음 ㅎㅎ 맞나싶고 확인받고 싶어서 회사 언니들한테 보여주고 ㅎ 집에가서 일반 테스트기 해봤는데 가장 야박하다는 원포 스트립 ㅎㅎ 2/8 저녁에는 아예 안보였다. 2/9일 오전부터 살며시 보이기 시작. 그리곤.. 그냥 매일 해봄 ㅋㅋ 피검사로라도 확인하고 싶어서 그 주 토요일에 분만까지 쭉 다닐 생각으로 아이산 산부인과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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