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s Of Her - 20240213

2024.02.13 Tuesday. 아장아장 걸을 수 있으니깐 키카를 가보자. 설 연휴 마지막날 규모가 좀 크면서 영유아도 놀 수 있는 키카를 찾다가 집 근처 이마트 상가쪽 발견. 성인2, 아기1 2시간에 2만8천원이었던 듯?! 주차장은 협소한데 그래도 댈 수는 있는 정도 (운정이마트 근처 상가 건물들 다 비슷) 들어오자마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어서 엄마 손 잡고 하나 둘 하나 둘 한 손에는 엄마지갑 혹은 핸드폰이 꼭 들려있어야 하는 나리, 꼭 쥔다. 나리가 아기를 너무 좋아함. 아기 인형도 항상 토닥토닥 사랑해 해주고 안아주고 그 와중에 가방이란 가방은 또 꼭 손에 쥐어야 함. 편백나무볼 방에서 삽 놀이하고 트램폴린방에 갔는데 한쪽에는 언니오빠들 전력질주하니깐 한쪽에서만 아빠랑 놀았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함. 안 나갈라고 함... ㅋㅋ 트램볼린 타다가 나리보다 애기 동생이 엄빠랑 왔는데 너무 이뻐서 계속 그쪽으로 가고 만질라고 함 ㅋㅋ 9개월 애기였는데 넘 순딍이.... 주변...

원문링크 : Pieces Of Her -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