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공간컴퓨터 '비전프로' 내년 초 나온다


애플의 공간컴퓨터 '비전프로' 내년 초 나온다

애플이 9년 만에 내놓는 비장의 신문물 "최초의 공간컴퓨터" 강조한 '비전프로' 애플이 이르면 내년 1월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출시할 전망이다. 내년 1월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애플스토어에 등장할 전망이다. 비전 프로는 애플이 2014년 선보인 애플워치 이후 애플이 9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형태의 기기다. 스키 고글 형태로 제작됐으며 기존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했던 기능을 3차원 공간에서 구현할 수 있다. 1000명 넘는 개발자들이 7년 넘게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비전 프로를 처음 공개했다. 가상공간에서의 활동이 자유로워진다는 점 때문에 '메타버스' 관련 기기라는 평가가 나왔으나, 애플은 WWDC에서 비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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