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 여의도 점심] 이자카야 마중 (돈가스 정식)


[국회의사당 / 여의도 점심] 이자카야 마중 (돈가스 정식)

오늘은 이자카야 마중에서 오랜만에 돈가스를 먹었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후 여의도에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갔다가 맨날 돌아왔었는 데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웨이팅이 없었다. 왜 돈가스 정식이냐면 카레도 나오고 나가사끼 짬뽕 국물도 나온다. 돈가스는 맛있고 나머지는 그럭 저럭 쏘쏘 먹을만하다. 근데 밥을 쥐똥만큼 주긴한다. 그래서 예전에 밥을 좀 만 더 달라고 했는데 밥 양 확인해 보고 말씀드릴게요 하더니 갑자기 입 싹 닫고 안 줬던 기억이 있다. 아니 부족해서 안 되면 안 된다고 말이라도 해주지... 왜 입 꾹닫하지...? 강요한 것도 아니고;; 근데 오랜만에 오늘 거기 가니깐 그 아줌마가 없었다. 짤린듯ㅋㅋ 개꿀딱 가격은 모든 구성 합쳐서 9,500원이다. 요새 일식 돈가스는 거의 만원 시작인데 그런 곳에 비해 여기는 많이 저렴한 편이다. 사람만 많지 않으면 자주가고 싶다... 근데 웨이팅이 너무 잦다... 맛은 있다 자주가는 식당 중 하나 http://naver.m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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