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 여의도 점심] 금룡 차돌짬뽕

오늘'도' 짬뽕을 먹으러 금룡에 갔다. 난 이제 짬뽕이 정말 싫다. 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리밍짜이에게 또 카톡이 왔다. "오늘 점심 뭐 먹지?" 그러더니 세 가지를 보내줬다. 그러더니 세 개중에 하나를 가자고 한다. 일단 3번은 오늘 저녁에 신도림에서 고기를 먹을 예정이니 패스 1번은 별로란다. 결국 2번 차돌짬뽕을 정해놓고 말한 거다. 진짜 미x놈이다. 아무튼 난 금룡에서 차돌 짬뽕은 처음 먹었다. 차돌이 정말 많다. 이쪽 근방에 있는 중국집들은 다 군만두를 서비스로 준다. 메뉴는 중국집 답게 엄청 나게 많다. 그 중에 주방장 추천 메뉴만 찍었다. 가격이 그새 또 올랐다. 이제 차돌짬뽕의 가격은 11,000원 점심으론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차돌 양은 많아서 만족! 너무 자주 가서 이제 좀 지겹다...ㅎㅎ http://naver.me/FZJ8ltmA 금룡 : 네이버 방문자리뷰 496 · 블로그리뷰 16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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