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 여의도 점심] 엄마손 칼국수


[국회의사당 / 여의도 점심] 엄마손 칼국수

엄마손칼국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2 남중빌딩 오늘은 점심 시간에 엄마손 칼국수에 갔다. 원래 낙지한마리 가려다가 리밍짜이가 새로운 식당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그냥 여기 들어갔다. 칼국수가 메인인 집인데 삼겹살도 판다 ...;;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고기를 먹는 사람은 없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대부분 콩국수를 먹고 있었다. 나랑 리밍짜이는 칼국수를 시켰다. 칼국수는 바지락 칼국수다. 주문을 하면 보리밥이 먼저 나온다. 칼국수가 나오는 시간이 꽤 걸렸다. 한 15분 정도 걸린 거 같다. 보리밥에 넣는 고추장이 없어서 물어보려고 했는 데 리밍짜이가 찾았다. (꼭 적으라고 요청함) 보리밥을 다 먹고 기다리니 칼국수가 나왔다. 전체적인 맛은 흠 조금 밍밍했다. 김치랑 먹으면 괜찮긴 하다. 원래 바지락 칼국수가 약간 그러니깐? 수제비도 팔길래 오 수제비도 파네? 라고 얘기하니 리밍짜이가 "수제비는 낙지한마리 있잖아" 라고 했다 5분 뒤에 "리밍짜이가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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