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 블러드본(Bloodborne)

안녕하세요 아오금입니다. 이번 엔딩 후기는 블러드본입니다. 별이 네개라서 블본 팬 분들한테 혼날까봐 무섭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이니 노여워 마세요... 일단 블본은 사실 예~전부터 플레이를 고민했었습니다. 설치했다 지웠다 반복...ㅎㅎ 워낙 큰 맘 먹고 시작해야 하기도 하고 혹시라도 60프레임 패치를 해줄까 해서 미루고 미루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시작했습니다. 블본도 어쨌든(?) 액션 RPG 장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진행 방식은 유사합니다. 적을 죽여서 얻은 경험치(피의 유지)를 통해 스텟을 찍고 얻은 장비도 강화하고 혈정석 강화도 있는 데 이건 우리가 RPG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기에 소켓을 박는 그런 개념입니다. 카릴 문자라는 것 또한 장착이 가능한데요. 버프를 주는 아이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다 비슷비슷합니다. 게임은 다 거기서 거기니깐요^^...;; 하지만...? 네 저도 이 분이랑 데이트 계속 했습니다. 소울류에서 볼 수 있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