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 여의도 점심] 틈새라면

틈새라면 여의도KBS본관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102동 119호 오늘 갑작스러운 리밍짜이의 휴가로 인해 혼자서 점심을 먹는 날이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틈새라면으로 결정! 맵찔이 없는 날 먹어야지 ㅎㅎ 메뉴는 라면류와 분식류가 있다. 나는 라면이랑 찬밥을 시켰다. 라면에 찬밥은 못 참지 ㅋㅋ (점심은 든든하게 ㅎㅎ) 또 다른 사진 빨계떡이라서 떡과 계란도 들어가 있다. 휘적 휘적 하다보면 떡이 나온다. 자 이제 면을 다 먹었으니 찬밥을 말아야쥬? 배부르다 배불러 대부분 알고 있는 정보지만 틈새라면은 라면이 맵다. 요렇게 맵기를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이 맵찔이(혹은 리밍짜이)다 = 하 자신이 매운 것 좀 먹는다 = 중 매운거에 환장한다 = 상 처음 먹었을 때 상을 먹었는 데 아무래도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먹다보니 속에 부담이 좀 많이 됐다. 그래서 이제 나는 중으로 먹는다. 중도 충분히 맵다... 매콤한 국물이라 해장으로도 일품일듯! (난 술 안 먹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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