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PS5] 데스루프 (DEATHLOOP) 초반 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웹 개발 / 게임 블로거 아오금입니다. 이번에 플레이 후기를 올릴 게임은 데스루프입니다. 데스루프는 FPS 잡입 액션 게임으로 주인공 콜트가 외딴섬의 타임 루프게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지겹게 볼 장면...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콜트가 루프에 대한 기억을 찾고 이 루프를 깨려고 합니다. 딱 한 번 모든 맵을 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닌 여러번 반복하는 게임입니다. 그러면서 루프에 대한 비밀이 하나씩 밝혀집니다. 데스루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죽었다 깨어나면 모든 무기를 잃습니다. 한 번 죽는다고 모든 것을 잃는 것은 아닙니다. 리프라이즈라는 개념이 있는 데 제일 초반 기준 이 리프라이즈 때문에 두 번 죽을 때 까지는 바로 앞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이 리프라이즈를 모두 소모하면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여기까지를 봤을 때 로그라이크 장르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데스루프는 맵 자체가 바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