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창작촌 카페] 본아프레미디 (좋은 오후 되세요)

본아프레미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31길 7-1 지난 토요일에 문뜩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찾았다. 휴... 이 둘과 만나면 항상 카페를 찾느라 힘들다 (어차피 난 아아먹을 건데) 문래 창작촌이 핫한 동네라 그런지 대부분 카페가 다 만석이었다. 돌고 돌다 발견한 본아프레미디 프랑스어로 좋은 오후 되세요 라는 뜻이다. 같이 간 사람 모두 프문과인데 신기 음료 가격은 크게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일반 카페들과 비슷한 금액으로 기억 아아 / 아 디카페인 / 라떼 / 브라우니 주문 커피잔도 예쁘다 근데 사진은 잘 못 찍음...ㅎ 인당 초콜릿도 하나씩 준다. 카페 내/외부는 감성적으로 꾸며져 있다. 옷 같은게 있길래 뭐지? 하고 궁금했는 데 찾아보니 옷도 판매하는 거 같다. 앉아서 조금 얘기를 하다 보니 어느새 만석이 됐었다. 그리고 반려동물도 동반 가능하다고 한다. 내가 갔을 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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