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판 GTA? 맨이터(Maneater) 초반 플레이 후기 플스 게임 추천

안녕하세요 웹 개발 / 게임 블로거 아오금입니다. 다들 주말은 잘 지내셨는지요. 한 2시간 정도 플레이한 후 후기를 작성하는 거라 간단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맨이터는 상어판 GTA라고도 불리는 겜인데 사실 GTA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는 매우 부족한 게임입니다. 뭐 취향차이일 수는 있으나 저는 의미 없는 반복된 퀘스트 때문에 도저히 이 이상 진행할 수 없더라구요. 처음 프롤로그 부분은 황소상서 성체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렇게 물고기도 잡아먹어 줘야합니다. 초반부는 듀토리얼입니다. 아무래도 초반 듀토리얼 부분은 성체로 하다보니 속도감도 있고 인간이든 물고기든 다 끔살을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체가 저 아저씨한테 끔살을 당하게 되고 뱃속에 있던 아기 상어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아~기 상어 뚜루둡뚜룹 이제 얘가 실질적인 주인공입니다. 어미를 잃은 불쌍한 상어쓰 아무래도 새끼상어다 보니 물고기 한마리 잡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 쫓아가면서 물어 뜯어야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