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마렐 토트 BB(신세계 죽전점)


루이비통 마렐 토트 BB(신세계 죽전점)

곧 결혼기념인데 가방이나 하나 사자는 신랑~ 난 사실 명품백에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나이드니 한개쯤 갖고싶단 생각이들어서 일년전쯤 가격이 적당한 프라다백 하나를 샀다. 그때 그하나를 사느라 명품백을 관심깊게보다보니 나도모르게 관심이 생기게되고... 그 담부터는 일부러 찾아도보고 이런와중에 신랑이 사자고하니 마다 할 이유가있나~ 그럼 뭘로살까하다가 이왕사는거 샤넬백? ㅋㅋㅋ 마침 주말에 명동에 있는 롯데호텔을 예약해놓은터라 그럼 신세계 본점가서 사면 되겠다하고 알아봤다. 그랬더니 대박!!! 오픈런이라고 새벽부터 가서 줄서서 대기표받고, 그렇게 일찍서도 번호표도 못받기일쑤고... 번호표 100번대라도 받으면 저녁쯤되서 입장하라고 연락온다고 ㅠㅠ 그렇게 입장하면 가방 몇개 남아있지도않고.. 그럼 담에 또 새벽에가서 번호표받고.. 원하는 가방 사려면 저 짓을 5번이상 해야한다고 ㅠㅠ 내가 저 짓은 못하겠다고 그냥 다른거 산다고했더니 신랑이 자기가 호텔에서 새벽6시부터 나와서 줄서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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