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딸기 모종 텃밭에 이식하기


따뜻한 봄날 딸기 모종 텃밭에 이식하기

따뜻한 봄날 딸기 모종 텃밭에 이식하기 텃밭이 시작되는 봄이 왔네요 추운 겨울이 가고 이젠 텃밭에 하나씩 작물들이 이식하는 봄 날씨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딸기 모종을 구입한지 일주일이 됐는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미루다 드디어 오늘 텃밭으로 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텃밭에 이식하면 지금 달린 딸기들이 흙에 닿으면 상한다고 하는데 ....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거리가 생겼다. 작은 공간에 딸기밭이 되게끔 닭장 뒤쪽 공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노타리삽으로 땅을 파다가 잠자는 개구리를 깨우고 말았네요 잠이 덜 깬듯한 눈으로 절 째려보는듯한...... 다행히 삽으로 인한 상처가 생기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다. 미안한 맘에 구석 한쪽을 파서 넣어주고 흙을 살짝 덥어 줬더니 또 자는 듯 움직임이 없네요 ^^ 땅속에서 겨울잠을 잘 때 뭘 먹지도 않을 건데 아주 통통하네요^^ 구멍을 너무 깊게 파는 바람에 모종이 쑥 땅속으로...... 며칠 전부터 땅에 비료도 썩어 주고 추가 비료도 넣고 이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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