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고, 디자인, 소셜미디어 전문매체인 디자인택시 보도에 따르면 이케아 두바이에서 최근 고객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 Co-worker for the day (그날의 동료) ' 캠페인을 통해 매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는 크리에이티비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케아 매장 직원들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데 노란셔츠를 입은 일부 고객들이 매장직원으로 오해받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케아 두바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직원과 같은 색인 노란색 옷을 입고 방문하여 오늘의 동료라고 적힌 NFC 카드를 받으면 그 날 하루 이케아 직원으로 일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그날의 동료는 이케아 앱을 활용하여 별도 교육없이 고객을 응대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앱 내에서 제품 스캔, 바코드 입력 그림 클릭 등 기능을 이용하면 곧바로 대부분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수월하게 고객에게 안내할 수 있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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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이케아 일일직원체험 마케팅, 그날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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