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근처 사무실인 친구와 저녁겸 찾아간 나나 이자카야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걸어서 오분거리인데 먹자골목보다는 동네분들이 찾는 아담하고 정겨운 단골집 같은 분위기 7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우리가 첫 손님이네용~ 배고프단 성화에 주인분은 탕수육을 튀기시 시작하십니다 담근술이 많았는데 가끔씩 손님들에게도 기회를 주신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다트게임 남녀가 게임하는 모습도 볼수 있네요.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게임도 할수 있네요. 배고파배고파~~ 먼저 시킨 탕수육과 크림맥주 퇴근후 출출해서 인지 금방 해치워 버렸네요. ㅎㅎ 오늘은 안주발~ 얼큰한 짬뽕과 나나 이자카야의 메인요리 등심스테이크 등심스테디크 안에 있는 버섯^^ 짬뽕은 얼큰해서 맛났지만 등심스테이크는 비게가 많은듯 해서 약간 느끼... 취향의 차이겠지만 역시 얼큰한 거 좋아하는 짬뽕이 최고~ 요거이는 서비스 안주^^ 감사합니다~~ 8시가 다 되자 금방 손님으로 가득 채웠는데요 다들 단골이신듯, 주인분과 무척 ...
#일상·생각이수역나나이자카야
원문링크 : 이수역 나나 이자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