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멋진 제2의 전성기


귀농 멋진 제2의 전성기

안녕하세요 웨딩플래너 최이사입니다. 얼마전 올케네 친정으로 가족 모임을 다녀왔어요 올케네 부모님은 부여의 작은 마을(4가구)가 있는 곳으로 5년전 귀농을 하셨어요 목수일을 하셔서 집을 직접 지으시고 지금은 버섯과 여러 작물들을 키우십니다. 올케 친정 부모님의 울릉도 여행길에 집을 비우시는 동안 우리 가족들은 이곳으로 여행을 온 거에요 여기는 들어오는 입구 조금 있으면 장미 넝클이 필거에요~ 직접 키운 정원과 사과밭에는 꽃이 피었습니다 이층집을 지으시고 원두막과 손주들을 위한 작은 그네도 설치하셨어요 아침마다 계란이 나오는 이곳. 1박2일 여행에서는 이 녀석들의 아침 목터지는 소리가 너무 커서 저절로 기상을 했습니다. 조카들의 그네타는 모습.. 이것도 직접 지으신거에요. 대단하시지요^^ 태어난 지 한달된 양이~ 저 털신안으로 고개를 박고 숙면을 취합니다. 참, 자는 모습도 가지가지.. 숨 막히지 않나? ㅎㅎㅎ 귀농의 대표작! 여긴 가을에 수확할 표고버섯 하우스... 종균을 참나무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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