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만들기 맛도좋고 몸에도 좋은

그곳의 맛 강정만들기 맛도좋고 몸에도 좋은 언니의 패션파우치 2017. 3. 31. 21: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은 매마른 땅에 반가운 봄비가 왔다. 목련, 진달래, 개나리까지 물이 올랐다. 이제 곧 벗꽃이 만개하겠지.. 꽃은 언제나 미소짓게 만든다. 작년 봄은 화장 안해도 꽃만큼 이뻤는데 ㅎ 엄마와 강정만들기를 하였다. 가끔씩 간식으로 만들어 먹는데 요번은 좀 새롭다.^^ 호두를 썰고, 아몬드도 썰고, 잣, 들깨 등 견과류를 볶아놓고 꿀, 설탕, 올리고당을 넣어 같이 약한불에 서로 잘 섞이도록 한다. 사각쟁반에 담아 꾹꾹 눌러주고 식혀주면 끝. 썰어 먹기만 하면 됨 바삭하고 고소하고 여기에 잔멸치를 처음으로 넣어 봤더니 괘안다. 비릴거라 생각했는데 짭짤한 맛까지 영양듬뿍^^ 넘 맛나다. 이슬톡톡이 땡긴다. 담에는 유자청을 넣어서 강정만들기를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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