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과 무이네에서 먹방과 멍때리기


베트남 나트랑과  무이네에서 먹방과 멍때리기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미세먼지 때문에 우울해 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ㅠㅠ 한겨울을 지나 3월에는 콧바람도 쐬고 햇살도 듬뿍 받아야 하는데 숨도 못 쉬겠고 갑갑합니다요. 그래서 자꾸 동남아를 가고 싶어하나봐요. 파란하늘, 다양한 모양의 구름들이 이렇게 소중할 줄이야.... 태국도 많이 다녔고, 필리핀은.... 갈수 없고.. 그래서 만만한 곳이 베트남이에요. 저는 업무과 상관없으면 휴가연차 일정은 맘대로 정할수 있어서 가고자 맘 먹으면 언제든 떠날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오라는데는 없지만요 ㅎㅎ 작년 12월말 갑자기 떠나게 된 베트남의 나트랑과 무이네를 소개할까 합니다. 친구 2명은 먼저 나트랑에 하루전에 도착했구요. 저는 하루 뒤 제주항공 이용해서 새벽 2시정도 나트랑(깜란) 공항에 도착했어요. 미리 서울서 달러로 환전하고 나트랑공항에서 베트남 동으로 택시비 정도만 환전하고 나머지 달러는 시내 환전(저희는 금은방에서 했어요)하는 것이 제일 저렴한거 같아요. 제주항공 이용...


#나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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