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 예약 전쟁 시작 코로나로 웨딩홀 폐업 코로나19로 인해 웨딩홀들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네요. 경영과 수익성 악화로 인해 영업을 종료하는 웨딩홀들도 많고 비교 분석하여 발품 팔아 결정한 웨딩홀이 폐업됐다는 통보에 예비 신랑신부는 청첩장까지 찍었는데..... 어떻게 하지 방법을 몰라 넋 놓고 있다가 생각지도 못한 웨딩홀로 마지못해 결정해 버릴 수 있어요. 폐업한 웨딩홀들의 계약해지 통보에 예비신랑신부의 피해금액은 상당합니다. 이제 코로나가 일상화되면서 많은 예식장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어요 그동안 미루었던 예식들이 올해는 거의 다 예약된 상태이고 내년 상반기에는 대관료나 식대 등도 오를 예정입니다. 그와 더불어 많은 스드메 업체들도 인건비와 유지비, 임대료 등의 상승에 부득이하게 스드메 패키지를 인상하려고 하고 있어요.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플래너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비용 부담은 신랑신부의 몫으로 되니까요. 자~ 코로나로 인해 웨딩홀이 폐업됐는지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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